_팔월_이십일_수요일_하늘은맑고바람은시원함
처음에는,
놀라기만 했지,
아프지는 않았어.
하지만,
아주 천천히,
시간이 흐를 수록,
가슴이 아려오는 것 같아.
내 사랑이,
다가왔던 그 때처럼 말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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